제목 | 플링..영어와 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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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현정 | 작성일 | 2010.06.14 08:39 | 조회수 | 5857 |
처음 플링이라는 이름을 메일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하고 홈스쿨 영어 사이트를 찾던 중에 신기한 이름 플링을 보고 그래 영어로 놀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아들(7살)구민이를 먼저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파닉스를 윤선생으로 한 상태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는 생각으로 별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 결과는 생각 외로 빠르고 확실하게 오더군요 우선 시간에 상관없이 저녁에 자기주도 학습으로 2번씩 한 파트를 하고 난 뒤 테스트는 엄마랑 같이 했구요. 처음에 하는 법만 알려주니.. 매일 매일 정확하게 하더군요. 워낙 내용이 좋아서 인지 단어도 어렵지 않게 외우구요. 파닉스 심화까지 하고 나니 리딩이 조금 됐구요. 그래서 지금은 짧은 원서를 조금씩 읽으면서 기적의 6000단어를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플링의 좋은 점은 어디서든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 할 수 있구요. 게임을 하면서 바로 바로 아이들이 쿠키를 받으면서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지요. 우리 아들은 2번 상품권을 받았구요. 자기가 하는 만큼 받는 다는 점을 알고 난 뒤, 더 하고 싶다고 안달이랍니다. 전 이제 둘째는 처음부터 알파벳부터 시켜 볼려구요.. 다른 타 학습지보다 저렴하구요..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공부라고 생각지 않아서 마우스만 다룰 줄 알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어는 언어 이기에 한글처럼 매일 연습하고 익혀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어 유치원도 좋지만, 적은 액수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플링.. 이제 저는 플링 마니아이자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어른들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만들어 주세요 개인적으로 원어민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루한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