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플링 홍보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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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쭈공주마미 | 작성일 | 2011.04.28 10:02 | 조회수 | 7569 |
친구소개로 시작한 플링~~
엄마표 영어로 알차게 겨울 방학을 보내야지..... 하는 바램도
하루 이틀 퇴색되어 지고, 길고긴 겨울방학이 지겨워 아이와 엄마 둘다 몸서리를 치고 있을 즈음
같이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 친구 아들이 플링을 무지 재밌게 한다는 소리를 듣고 탐색한 결과
기적의 6000 단어를 제일 먼저 시작했어요
애들이 이놈의 쿠키 모으는 재미에 빠져 하루 이틀이 지나도 싫증내지 않고
열과 성의를 다해서 공부를 하는 거예요?!
한달이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다른 수업도 받고 싶다고 하기에 열심히 하면 생각해 본다고 했더니
오전에 플링 공부가 끝나고 제가 잠시 다른일을 하고 있던 중에
딸아이가 플링 광고전단지를 만들었다며 제게 내밀었어요....
어지간히도 재밌나 싶어 이보영의 회화도 약속대로 결제해 주었답니다...
엄마가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플링을 찾아서 한다는게 제일 기특하구여,
그리고 재밌게 하니까 엄마 입장에서 컴퓨터에 오래 앉아 있어도 안심이 되네요
짜~라랑, 짜~라랑~~♬
6000단어 공부할 때 금화가 쌓이는 소리가 거실에 앉아 있어도 들리는게 아주 맘 편한
인터넷 학습이라 플링이 즐겁네여...엄마도 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