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플링으로 영어와 친해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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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숙 | 작성일 | 2009.05.11 09:46 | 조회수 | 3857 |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영어학원 가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남자아이고 워낙 내성적인 편이라 처음 가보는 영어학원에, 원어민에 당연히 적응이 잘 안되었지요.
초등학교 때 영어학원을 처음 들어가니 회화가 아닌 파닉스를 바로 시작하게 되고 시험도 자주 보게 되어 오히려 자신감보다는 "영어 기피" 현상이 생기게 되었어요. 심지어는 0점도 기록하게 되었지요.
그러다가 자주가는 사이트를 통해 "플링"을 알게 되었고, 공짜로 진행되는 무료체험을 아이와 함께 해보고, 아이와 함께 의논해 보고 사이트에 유로로 가입하고 플링을 시작하게 되었죠.
처음 영어학원은 엄마 선택이었지만, 두번째 플링은 본인의 선택을 존중했고, 충분히 생각해 본 후 선택하라고 했지요. 컴퓨터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컴퓨터를 통해 편안하게 집에서 복습해보는 파닉스가 별로 힘들지는 않았는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해서 가입하게 되었죠.
지금은 파닉스는 확인용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가장 좋아하는 것은 sight word예요. 둘다 동시에 가입해서 듣고 있거든요.
온라인에 유사한 영어사이트는 많지만, 적립된 포인트로 랭킹을 확인할 수 있고 여러번에 걸쳐 그날 배운 부분을 반복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조금만 더 빨리 가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지금도 늦지 안았다고 생각합니다.
플링을 통해서 영어에 대한 기피증이 자신감으로 변해있는 우리 아들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아들을 영원히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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