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올해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갑니다.

플링을 알게 된 건 우연히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영어 공부하면서

그 점수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시켜달라고 하더라구요.

설마 그런게 있을까 싶었는데 그 친구가 집에 놀러 왔다 플링을 보여주면서

바로 등록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다는 걸 왜 몰랐을까??? 

이미 파닉스나 기본적인 것들은 되어있는 상태로 나와

우선 기적의 6000단어와 런투리드를 했고 2000문장 기본영어 5레벨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7레벨을 하고 있습니다.

단어공부를 따로 하는걸 싫어해서 고학년이 되면 시킬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적의 6000단어를 하면서 " 엄마, 이건 게임 하는 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하며 신나라 합니다.

런투리드, 2000문장기본영어(현=런투스피크)를 통해 듣기. 읽기. 말하기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것 같아 만족스럽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를 골고루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

새로운걸 결제할 때 약속 받아놓고 합니다. 이전에 신청한 것도 복습해가면서 하기로요.

런투리드는 e북이나 work book을 통해 사진에서와 같이 출력해서

다시 한번 복습을 하니 더욱 더 확실하고 좋습니다.

쿠키제도는 정말로 크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어요.

월간랭킹을 수시로 체크해가며, 또한 원하는 선물을 향하여

앞으로 앞으로 날마다 나아가는 아들을 볼 때마다 학원 없이도 충분히 영어가 되리라 봅니다.

엄마를 위해 미니노트북을 해 준다네요.

큰아이는 영어유치원을 보냈었는데 이제 4살된 저희 둘째는 일반유치원에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건 바로 플링과 함께라면 비싼 비용 들이지 않고도 영어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기 때문이죠!!! 학원 안가고 플링해서 즐겁게 영어하며 교육비 줄이고, 또한 오고 가는 시간을 줄여 하고 싶은 운동 많이 해서 좋고, 해라, 해라 잔소리 안 하다 보니 아들과 저의 관계가 좋아지니 이것이 바로 일석 삼조!!!

울 남편 플링 하는 아이 보며 우리 어렸을 때 이렇게 좋은 사이트 있었으면

영어공부 잘했을 텐데....하며 웃습니다. 저도 요즘 아이와 함께 플링으로 공부하니 좋습니다.

올 겨울엔 해외여행을 갔는데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플링을 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영어는 긴 마라톤과 같은 거라 꾸준히 날마다 무엇보다 즐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플링과 함께라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런데 걱정이 있어요. 한 달에 4만점정도를 할 정도로 열심히 하다 보니 일년이 안 돼서 플링학습 다 해버리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나 하구요. ^^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학습 많이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