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하니 작은아이가 "아빠 이보영의 단어교실 신청해 주세요!" 한다...

 

쿠키를 모으고 싶어 하는 아이들인 것을 알기에...

"안돼! 기적의 6000단어 다 끝나면 시켜 줄꺼야" 라고 말했더니...

 

옆에서 듣고 있던 큰아이 왈

"아빠! 이보영의 단어교실은 Writing을 해야 넘어 갈 수 있거든...

그래서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 넘어 갈 수 없으니까 학습 효과가 더 좋아요..."

 

그래서 아빠가 어떤 형태인지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이보영의 단어교실을 들어가니 다음과 같이 한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에서 단어를 반복 학습 하는 구조로 되어 있네요.

 

1. 소리를 듣는 단계 입니다.

해당 동물의 스피커 버튼을 클릭 하면 해당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2. 철자를 각인 시키는 단계네요...

아래에 있는 철자를 클릭 하면 해당 동물의 위치로 쓩하고 날아 갑니다.

어떤 동물이 어떤 철자를 쓰는지 인식하게 하네요.

 

 

 

 

3. 소리를 듣고 해당 동물을 선택하는 단계 입니다.

사운드가 나오면 해당 동물을 클릭하여 맞추게 됩니다.

 

 

 

4. 단어를 맞추는 단계입니다.

자신이 단어를 선택해서 해당 동물에 갖다 놓습니다.

틀린 단어를 갖다 놓으면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단어를 인식하게 됩니다.

 

 

 

5. 철자를 맞추는 단계 입니다.

해당 동물을 선택하면 아래에 철자를 쓸 수 있게 창이 나타나고 여기서 바른 철자를 입력해야 해당 동물에 단어가 나타납니다. 몇 번을 실수 하면 해당 동물에 흐릿하게 철자가 하나씩 보여 주네요.

잘 모르는 단어는 계속해서 반복 하면서 철자를 하나씩 각인 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오늘 배운 내용을 테스트 하는 단계 입니다.

해당 그림을 보고 단어와 연결 하는 과정입니다.

 

 

40Unit 으로 구성 되어 있고...

38000원으로 아이들이 영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네요...

 

 

기적의 6000 단어와 병행 하면서 이용해도 별로 부담이 없을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신청을 해 주기로 했습니다.

 

 

신청 하자 마자 바로 달려가 컴퓨터 앞에 앉는 둘째 아들이네요.

 

 

이보영의 단어교실이 좋은 것인지 플링에서 제공해 주는 쿠키가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좋아서 신청 한 것이라...

마음이 즐겁네요.^^

 

 

 

[출처] 이보영의 단어교실 신청해 주세요. (자기주도 영어 학습사이트 '플링') |작성자 행복이가득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