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7살 남자 아이둘~~

 

큰아이는 위에 그림처럼 여러가지 과목을 하고 있구요

 

7살 아이는 알파벳을 끝내고 지금 사이트워드와 파닉스를 하고 있습니다

 

두녀석 모두 매일 매일 플링과 만나고 있답니다

 

아직 학원은 아닌거 같고

 

엄마표로 어떻게든 영어를 해주고 싶은마음에

 

이것저것 참 많이 시도해왔던것 같습니다

 

플링을 알기전 영어학습이라곤  리틀팍스로 간간히 동화듣기를 해왔습니다

 

그나마 동화 듣기를 해서인지 어느정도 듣기는 조금이나마 가능한 상태였구요

 

대신 단어나 쓰기 문법적인 부분들은 …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큰아이가 9살이기 때문에 이런부분들을

 

계속 안하고 있을수도 없어서 고민이 많던 찰나

 

여기저기 검색하고 서핑해보다가

 

우연히 어느 사이트에서 플링을 알게되었고

 

이것저것 둘러보니

 

저희 아이에게 딱이다 싶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마침 무료체험하는게 있어서

 

아이한테 해보라고 했더니

 

흥미를 보이며 이것저것 바로 결제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특히나 많은 아이들이 그렇듯이

 

쿠키제도를 보고는 완전 흥분해서 더욱더 열심히 하구요

 

정말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확실한 동기부여는 없을듯 합니다 ^^

 

저희 큰아이는 결제후 한번도 빠진적 없이 정말 열심히 콤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명절이나 어디 놀러갈때도 무슨방법을 써서든지 플링을 한답니다

 

요즘은 스스로 사이트 곳곳을 검색해보면서

 

랭킹이 높은 아이들을 보면 자극을 받는지

 

다른 아이들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다 한다면서

 

자기도 결제 더 해달라고 조르기까지 한답니다

 

아마 전부 다 결제를 할 날이 올 거 같네요

 

본인이 원하는 선물을 정해놓고 매일매일 몇 퍼센트 목표가 남았는지

 

확인하고 선물목록도 아주 집중해서 열심히 본답니다 ^^

 

선물보는 시간이 더 많을 때도 있고 뭐 주객이 전도가 되긴 했지만

 

일단은 억지로 시키지 않고 본인 스스로 쿠키를 모으기 위해서 열심히 하니

 

엄마 입장에서는 큰소리가 나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쓰기도 많이 늘었구요

 

모르는 단어는 틀리기 싫은지 일단 공책에 적어놨다가 다시 사이트에 입력을 하더라구요

 

만점을 받기 위해 이런 꼼수를 쓰기도 하지만

 

본인이 공책에 썼다가 보면서 입력을 하니

 

아마 기억에 더 오래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은시간이나마 하루하루 쌓이다 보면

 

학원다니는 아이들 부럽지 않은 실력이 될거라 믿습니다 

 

제가 소개해서 결제한 분도 있는데 추천인에 추천인아이디를 깜빡잊고 안써서리

 

속상했던 적도 있답니다 

 

아까운 쿠키  흑흑 ^^

 

 [출처] 9살 7살 매일 플링과 만난답니다 (유·초등 전문 영어학습 사이트 "플링") |작성자 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