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 아이들의 영어 선생님이 되어준 플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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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ippo | 작성일 | 2015.11.05 09:52 | 조회수 | 3440 |
플링에서 좋은건 너무 많지만 요즘 우리 아들들이 빠져있는건 기적의 6천단어예요. 알파벳이랑 파닉스를 하고서 조금씩 흥미가 붙었지만 아는 단어가 없어서 기적의6000단어를 신청했어요. 먼저 무료체험을 했는데 신기하게 외워진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신청했는데 매일 열단어씩 외우는데... 너무 신기해요. 학창시절 깜지로 아무리 많이 써도 잃어버리고 또 외우고 스트레스였는데 짧은 시간에 외워지다니요... 정말 기적의 6000단어 라는게... 실감이 나요. 정말 열심히해서 마치면 어마어마한 영어단어를 외우는 거네요. 매일 매일 시키지 않아도 플링한다고 앉아 있는 아이를 보면 너무 기특하고 고맙답니다. 초등2학년 아들이 내년부터 영어수업을 할텐데 맘이 놓이게 되었습니다. 학교 방과후수업으로 영어를 들었는데 알파벳도 다 알지 못하고 파닉스가 않되었는데 플링을 하고 나서 알파벳도 순식간에 알고 길을 가다가 영어 간판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읽더라구요. 그리곤 플링에서 배워서 알게 되었다고 좋아해요. 언젠가 영어를 잘 하게 되면 온 식구가 해외여행 가기로 약속했어요.ㅋ ㅋ 사진은 못 올렸지만 쿠키 않주시면 작은아들이 삐질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