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꾸준함으로 기대를 걸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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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ianojin777 | 작성일 | 2015.11.23 03:43 | 조회수 | 3344 |
초2년이 되면서 영어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을때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았습니다. 그 지인의 아이는 플링만 5년쯤 했는데 외국인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학원다니기를 끔찍히 싫어하는 저희 아들에겐 성격이 맞을 거 같아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학년 알파벳도 모른 저희 아이는 플링이, 영어 첫선생님이 된거죠. 특히 사이트워드는 플링에서 약간의 자극이 된거 같습니다. 파닉스는도 재미있었지만 약간 쉬워했었거든요. 그런데 사이트워드 등장으로 긴장감이 생긴거죠. 재밌어 하면서도 중간중간 어려운부분에선 해결하려는 노력도 보였구요, 수준에 맞는 영상이며 사운드며 저도 재밌더라구요^^ 현재 8개월째 하고 있습니다.일단 주말은 쉬고 하루하루 꾸준히 하고 있는데 요즘엔 진도 맞추어 가는걸 어려워해서 복습을 병행하며 좀 천천히 가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가 쉬운게 아니지만 입문단계부터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떠한 영어 프로그램도 꾸준히 하면 어떠한 결과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모두 전문가 분들이 심혈을 기울려 만들었을테니깐요. 솔직히 인터넷 강의로 영어를 한다는게 저에겐 약간의 모험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했으니 플링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