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링 시작 동기*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플링을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오래된 일이라서 어떤 경로를 통해 알게 되었고, 무슨동기로 시작을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체험학습으로 시작했던  "기적의 6000단어 "의 그래픽이 뭔가 게임과 같은 분위기를 줬었는지  매료되어서,

저는 플링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마도 알파벳과 파닉스, 기적의 6000단어와 지금은 런투스피크로 바뀐 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들었을 것입니다.

꾸준하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자주 접속해서 학습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알파벳과 파닉스를 끝내고 다른 여러 과정들을수강하면서 영어실력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플링의 장점 *

학습을 완료하면 쿠키를 주는 제도가 지속적으로 플링을 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 같습니다.

꾸준히 학습을 해서 월간랭킹 1~10위에 들어간적도 적지 않고, 한때는 전체랭킹 60위권도 찍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쿠키를 얻기 위해 혈안이 되어 학습은 하지 않고, 그저 빠르게 학습을 마치기에 급급했던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학습을 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영어에 대한 감각이 생겨서 시험기간에 영어공부에 딱히 비중을 두지

않아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고, 지금껏 학원을 다니지 않았음에도 좋은학교에 갈 수 있었던 밑바탕이 되어 준 것

같습니다.

*플링공부 방법*

인텐시브 묶음학습(인텐시브 통합과정)이 나오기 전에는 보통 매일 5개의 하습을 정해서 했습니다.

인텐시브 과정이 나온 이후에는 거의 그 일정에 맞춰서 진행을 했습니다.

매일해야 할 학습의 양이 주어지기 때문에 할  학습을 하지 않거나 갑자기 몰아서 하는 걸 방지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플링을 한 결과 초등학교 2학년에 봤던 레벨테스트에서는 전체 70점 밖에 얻지 못한 반면,

중학교 1학년에 본 레벨테스트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배우고 살면서 조금씩 영어를 배웠겠지만 이렇게 성장하는 데 있어 플링이 중요한 역할을 해준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