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링(Play Engligh)으로 매일매일 영어 홈스쿨하고 있어요~!

초2 딸아이가 학교마치고 오면...

제일 먼저~~~ 컴퓨터부터 켜고~~~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있는

하루에 플링 1개~^^

알파벳 익히고~~ 파닉스 익히고~~ 사이트워드 익히고~~~

차근차근 한단계 한단계 진도 나가고 있답니다.

보통 영어공부는 평일만 하고 주말은 독서외의 공부는 안하는데..

요거요거~~~ 포인트가 올라가는거 보이죠?^^

매일매일 꾸준히 하면~~ 콤보가 플러스가 되어서 올라가니까.

아이가.. 주말도 하면 안되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23일부터는.. 하루하나씩 빠짐없이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이제 알파벳은 마무리짓고~~~ 파닉스 공부하고 있답니다~~

영어 발음이 파닉스대로 발음되는게 40%가 채 안되지만..

그래도 파닉스 발음을 익히면....

리딩에 도움이 많이 되기에~~ 알파벳 다음으로~

바로 파닉스로 공부하고 있어요^^

우리때처럼.. 어려운 단어 외우고~~

종이에 적으면서 또 외우고~~~

이젠 그렇게 공부하는 시대는 아니죠~^^

Play Engligh 플레이 잉글리쉬~~ 플링은..

액티비티한 활동들로~~~ 재미나게~~ 공부하면서..

제대로 파닉스 음가들 익히고 있답니다~^^

직접 해당 단어들을 자판으로 터치해가면서 적어보고...

직접 발음을 녹음도 해서 들어보고..

원어민이 반복해서 읽어주는 발음을 따라서 부지런히 읽어보고

그렇게 기본 파닉스 발음과 더불어.. 단어까지 매일매일

영어실력이 쑥쑥 늘고있는 초2 딸아이예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학습을 하니까..

재미있게 하루 진도 나갈수 있구요.

학습하면서 얻은 쿠키(포인트)가 얼마씩 쌓이는지 보이니까~~

더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지금 약 한달 조금 덜되는 상태인데 벌써 포인트가 10000이 넘은거~^^

한달만에 요정도 포인트니.. 올해 열심히 하다보면.

올해안에 바로 선물 쵸이스할수 있을것 같아요^^

영상을 통해 홈스쿨링 영어를 할경우..

단순히 재미만 추구하고.. 뭔가 얻는것이 없다는 생각을 할수가 있는데요..

초등영어 플링은 알파벳과 파닉스 워크북도 함께 제공이 되거든요..

얼마전까지 흑백잉크가 바닥이 나서..

워크북이 그림의 떡이였는데.. 잉크 새로 설치하자마자

바로~~~ 파닉스 워크북부터 프린트해서~~~

아이가 그날그날 배운 파닉스의 발음.. 그리고... 5장 분량 정도의

워크북활동으로 그날그날 배운것들에 대한 완벽한 이해까지 마쳤는데요..

ER, IR 파닉스 발음을 아이가 유독 어려워하길래~~

요것부터 프린트해서 어, 얼.. 직접 발음같이 해보고..

해당되는 단어는 적어가면서~~~ 완벽하게~~~ ER, IR을 익혔어요.

내년이면 초등3학년이 되어서..

교과에 영어가 들어오는지라 학원과 홈스쿨 엄청 저울질하고 있었는데..

첫째도 둘째도 영어는 재미로 접근에 가장 큰 비중을 두다보니..

학원보다는 엄마표로 기우는 상태였거든요..

플링으로 공부하니.. 재미와 공부 두마리 토끼 다 잡는것 같아서^^

옆에서 지켜보면서도 막 뿌듯해져요^^
 영상으로 접하는 영어 요즘 한두개씩 보이는 상황인데요..

아직 파닉스 단계라서 아이가 흥미를 유지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게 하고 있는 모습에..

리딩단계로 업그레이드 하는 그날까지~~~

1일 1플링하면서~~ 영어실력 차근차근 쌓아가려구요^^

http://www.playenglish.kr/index.html